내가 만약 다른 엔터 기획사 사장이라면 민희진에게는 어떤 도움도 청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만 사랑의 화신인양 자의식과잉 난리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큼. 아티스트이자 기획자로서의 역량이 좋은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같이 일하기엔 너무 위험함. 보이그룹도 준비 계획이었다는데, 제2의 뉴진스가 됐을 것. 뉴진스는 민희진 당신의 '것'이 아님. 다른 사람들은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힙함을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위험함을 느꼈음. 전혀 멋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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