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pzuqGl1624.05.09 14:38

음...기자들도 결혼이나 집안에 대소사가 있었을 때 남이 보기에 생각을 요하게 하는 일을 했었다면 누군가에 의해서 다 공개됐으면 좋겠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남의 경사스런 결혼에 하트 이모티콘에 비아냥 거리는 헤드라인을 걸고 이런식의 기사를 내보내면 직업에 대한 만족감이 드는 걸까? 기자의 본분을 빙자한 타인의 인격살인을 자행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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