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천국22.07.11 12:09

주말 밤, 아기 밤잠 재워놓고 남편이랑 같이 앉아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브로커 봤음 주변에서 재미없다고했던 사람들은 다 미혼에 아이없는 집이었는데ㅎㅎ 우린 애엄마아빠라 그런가.. 엄청 집중해서 보게되더라고 중간중간 울컥하기도하고.. 결말이 최악이 아니라 따뜻해서 영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미켈란젤리슈즈22.07.12 09:08
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