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춘자와 이다영 고부가 '파묘'의 무속인 자문과 출연을 담당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이 영화가 오컬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무속인의 조언과 출연이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화 개봉 날짜를 조언하는 것까지, 이들의 참여가 영화 제작에 얼마나 중요했는지 엿볼 수 있어요.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 선물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일이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기여가 무시될 일은 없을 거예요. 그들의 조언과 출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 것은 분명해요. 고춘자가 화림의 할머니로 출연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화 속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줄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파묘'라는 영화가 얼마나 다채로우면서도 특별한 작품인지 더욱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