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는 후배 신윤승의 집들이에 참석하면서 집값과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신윤승이 집값을 밝힌 뒤 박명수에게 자신의 수입을 물었습니다. 박명수는 자신의 수입을 신윤승의 3배로 추정했다고 말했죠. 또한, 조수연과 신윤승이 박명수에게 고정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박명수는 자신에게 사전 상의 없이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에 놀라며 버럭했고, 이에 홍진경이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스튜디오 MC들은 이 상황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또한, 박명수가 몰래 초대한 손님들이 찾아와 '박명수를 웃겨라' 이벤트를 개최한 장면도 흥미로웠습니다. 생필품과 명품 옷들을 준비해 박명수를 놀라게 한 것 같아요. 이런 유쾌한 이야기들이 더욱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