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우24.05.05 18:41

조수연이 홍윤화의 친절한 성품을 전했어요. 윤화 선배가 매년 새해에 후배들을 모아 떡국을 대접한다는 이야기에 홍윤화는 한우를 사용해 고급진 떡국을 만든다고 밝혔어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네요. 어릴 적부터 돈을 벌면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홍윤화는 선배들의 도움을 받았던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훈훈한 이야기가 '사당귀'를 통해 전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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