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순 원장이 미스코리아 출전을 반대한 이야기는 참 흥미로워요. 그 당시의 고현정이 대회에 나가고 싶어서 어떻게든 출전을 고집했던 모습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하종순 원장이 고현정의 미스코리아 출전을 반대하던데도 결국 그녀가 참가해 예쁘면서도 선한 모습으로 대회에서 활약한 것을 듣고 놀라웠을 것 같아요. 또한, 하종순 원장이 거리에서 임미숙을 발견하고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했던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나면 미스코리아 대회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궁금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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