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님 돈 있으신데 그걸로 실버타운가세요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시던지 돈 남겨 줄 생각 하지마시고 본인한테 투자하고 가세요..
전원주님은 가계를 책임지셔서 저랑은 다르지만.,
우리 할머니는 같이 사는 손자는 본인이 꼭 밥 차려줘도
따로 사는 손녀인 저는 주말마다 먹을 거 사 와서 놀아주길 원하시는데
제가 돈 못 번다고 꼭 몇 만윈씩 가격을 책정해서 돈을 주십니다
너무 비참해요. 돈 받으러 가는 사람 같고 설거지 하면서 오만생각이 다 들어요.
아들집에 모시려해도 아들 힘들까바
가까이 사는 딸들 그 딸의 딸만 찾는 할머니...
저는 오늘 죽을까 내일 죽을까 희망없는 버티기가 버거운데 삶을 매일 사는데
할머니 전화 올 때마다 듣는 하소연.. 너무 지침...
안 받으면 본인 자식들한테 다 말하고 하..
절 키워주신 것도 아니면서.. 참..
여적여는 고대부터 내려온 듯....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