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감독의 새 영화 주연은 로버트 패틴슨~, 여기에 스티븐 연이 나온다고 하네요. 미나리 이후 위상이 더 높아진 스티븐 연, 연기 정말 잘해서 기대.

봉준호 감독의 신작에 스티븐 연이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8일&#x28;한국시간 기준&#x29; 영화 ‘옥자&apos;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스티븐 연이 로버트 패티슨과 함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주연으로 캐스팅됐따고 보도했다.봉준호 감독의 신작은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스티븐 연, 로버트 패티슨을 비롯해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나오키 애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스티븐 연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도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스티븐 연, 봉준호 감독 신작 주연? 로버트 패틴슨 호흡

오 로버트 패틴슨이라니...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