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방시혁에게 저런식으로 들이받으려면 애초에 하이브의 자금 받지 말고 자기 돈으로 사업했어야지.
투자자가 쓴 돈 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비난하는건 하극상인거임.
방탄으로 만들어놓은 인프라로 글로벌 아티스트 등극한거 부정 못하잖음?
투자받은 사업가가 평소 모기업 사장과 나눈 대화투를 보니 내가 방시혁이어도 꼴보기 싫었을듯 하네.
하이브 돈으로 만든 뉴진스는 하이브의 자산임.
회사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해할거임.
대표이기 때문에 동종업계 3년 겸업금지는 노예계약이 아니고 누구나 하는거임.
민희진 뿐만 아니라 임원진은 원래 계약을 그렇게 함.
그래서 스톡이니 지분이니를 대가로 주는거임.
넷마블 자회사 넥서스가 그런식으로 몇 천억 받아 몇년후 새 회사를 차렸고 넷마블 네오도 마찬가지.
퇴사한 사장들이 자기네가 만든 게임 다 두고 나갔음. 그건 넥서스와 네오의 자산이지 사장의 자산이 아니므로.
돈 받아서 잘 써놓고 나 건들지 말아라? 스톡 행사로 지분획득하면 45% 세금 내게 되니 손해 덜보게 하이브에서 지분 18% 매입 하는 방식으로 해준거 같던데 민희진이 저렇게 나서서 기자회견한거 이해 안 됨. 가만히 있어도 천억대 돈 벌고 자기 멋대로 하고싶으면 다 놓고 나가서 자기 돈과 자기 인프라로 다시 시작하면 됨. 하이브가 돈을 냈는데 하이브 닥치라는거 내가 하이브 입장이면 얼척이 없겠음.
내돈 160억 들여 세운 지분 100% 회사 대표 일 잘해서 18% 떼서 줬더니 자기 건들지 말래ㅎ
일 못해서 망했으면 160억 뱉을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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