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IefDsA9924.04.30 08:11

동감합니다 저희도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신지 1년 넘었네요 입주요양사와 함께 엄마가 지내시는데 저희는 주말마다 1박2일가서 엄마 돌보는데도 딸셋이 죽을라 합니다 혼자는 절대 할수없는 상황 중증 1급입니다 안아픈곳이 없어요 손목 팔 온몸이 아픔 체위변경 기저귀을 하루에15번은 갈아드려요 ㅠ 요양원 보낼수도없고 정신만 멀쩡 요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이게 우울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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