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fcqlaB9724.04.29 17:08

하이브 인프라가 있었기에 어디가서 투자받을 걱정, 직원들 월급 줄 걱정 등등 회사 대표라면 마땅히 해야할 것들 다 제끼고 온전히 "창작과 제작"에만 몰두하는 예술가로 성과를 낼 수 있었던거다. 전에 없던 파격대우로 하이브에서 '모셔갔다'는 이유로 민희진 명예와 가치가 더 떡상했다는 것도 부정하기 힘들고. 하이브 CBO로 브랜드 총괄 직책을 맡았던 그녀 스스로가 기업과 수천직원 전체의 노력과 이미지를 깨부쉈다는게 영웅으로 칭송받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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