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화견만 봐도 ㅈㄴ 자기입장만 이야기하고 전혀 일개 회사의 애표라고 볼 수 없었는데 욕하고 울분토하고 이런거에 꽂혀가지고.. 저 사람 본질을 못보니 안타깝
창작자로서의 본분과 한 회사의 대표의 본분 중 창작자가 더 중요한거고 내 창작물로서의 그런게 소중한거고 딱 뉴진스랑 나와의 관계만 중요한거고 그 외에 나머지는 멋대로 언되면 다 걸림돌로 생각하는건데 뭐가 멋지냐 ㅈㄴ 이기적인거지.
뜻대로 안되니까 나가고는 싶고 주주간계약 사인은 했지만 난 나가고 싶은데 겸업금지조항있으니.. 나가서 다시 일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어서 엎어버라고 싶은데 어설프게 사도해보다 걸린거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실명거론 욕지거리? 진짜 대표면 더 의젓하게 했어야지 이미 그 기자회견도 민희진한테는 하나의 쇼였음.
많은부분 동의함.. 민희진이 기자회견 내내 개인을 강조했는데, 한 회사 대표가 개인은 아니지.. 너무 개인의 작업물 개념으로 일하니까 내부불만도 당연히 많을거라 생각됨.. 그러나 지금의 쟁점은 하이브측의 경영권찬탈 의혹 제기 vs 민희진측의 하이브가 경영권찬탈 의혹을 제기한 배경인건데.. 여기서 왜 언론이 기자회견 자체의 진정성을 의심하도록 유도하는 기사를 올리는지.. 하이브의 민희진 고발과 내부불만은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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