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언젠가 죽는 거 모르나 굳이 그런 결말을 누가 원하는지?여운을 남기고 싶었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둘은 운명이다라는 서사를 부여하고 싶었나본데 차라리 결혼식 다시 하고 아이 손잡고 걸어가는 정도에서 끝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자동차 사고 없으면 내용 진행이 안되는 건지 허구헌날 차사고에 총기 허용되지도 않는 나라에서 맨날 총쏘고.
다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내용이 진부하고 드라마라 그냥 넘어가자 하기에는 개연성도 내용도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았음.그럼에도 연기자들이 진짜 하드캐리해서 여기까지 멱살잡고 온거라고 봄.
작가 항상 표절논란 있는 것도 그렇고 점점 필력이 딸리는 게 너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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