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이렇게 했었어야 했나? 차라리 이런 막장으로 갈꺼 였음 홍해인이 노트보고 윤은성이 거짓말 했다는거 알고 윤은성이 가지고 있던 모슬희가 할아버지 죽이는 동영상 빼돌리고 녹음기 찾아서 할아버지가 마지막 자살직전에 가족들한테 하고 싶은말 녹음 한거 듣고 홍씨 삼남매가 합심해서 모슬희가 할아버지 죽인 동영상으로 모슬희 취임파티때 뒤집어 엎고 현장에서 끌려나가고 법정에서 백현우가 증거들 제사하면서 비자금 확인하러 가족들 들어갔을때 사실은 이미 몰카설치를 했고 모슬희 모자가 그안에서 했던 과거의 보트사건부터 해서 해외에서 뺑소니 친 사건까지 모슬희본인이 말했던 진술내용들을 증거영상까고 천다혜가 가지고 있던 USB로 같이 증거로 나와서 했다면...쫌더 짜임새 있는 앤딩이지 않았을까...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