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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님
24.04.29 00:26
김지원이 예뻐서 본 드라마. 용두사미. 노잼.
50년 후 김수현, 아내 ♥김지원 묘 찾아 그리움 폭발…박성훈은 사망 엔딩 ('눈물의 여왕')[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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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눈물의
그리움
아내
여왕
믿고 거를 박지은 드라마. 쓴 약 먹고 얻은 보상이다. 봤던 장면들이 비슷하게 다시 계속 나오더라.. 심지어 대사들도 사골 우려먹듯 다시 써먹고.. 작가가 정말 대충 쓴 티가 확 나더라. 한달 전 아쿠아리움 대관도 자기에게 초대장 보낼 이유도 없었지. 기억을 잃을걸 알고 있던 상황도 아닌데.. 허술한 전개에 허무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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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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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고 작가 본인이 쓴거 진짜 최악 아님? 이렇게 욕한 드라마는 첨이다 오늘 최종화 아니구 과거 회상화. 먼미래 죽음까지 ㅋㅋ 마지막 침침한 음악이랑 효과까지 이 작가 정말 정신 어둡고 이상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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