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 사실이고 진실이든 대중은 알 권리가 있을 뿐 팩트를 알아야 할 '의무'는 없으니, 결국 본 대로 믿고 판단은 자유인 셈. 설령 진실이 왜곡됐다고 하더라도 먼저 나를 공격하지 않는 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을 원망할 수도 없는 일.
개인적으로는 방시혁 측 주장이 더 설득력 있어보임. 민희진 측 주장보다 더 팩트처럼 느껴지는 것은 인터뷰에서 사적 감정을 배제했기 때문. 공식석상에서 속어와 비속어를 남발하며 눈물로 호소하는 행위는 불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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