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민희진 기자회견에 홀려서 이성을 잃었네… 뉴진스 키우기위한 모든 자본금 160억을 하이브가 준비했고, 민희진의 가치를 인정해서 스톡옵션을 제공하려다가 세금이 너무 많다는 민희진 측 주장 때문에 어도어 주식 18%을 매우 저렴하게 민희진에게 넘겼고 그것도 모자라 풋옵션까지 제공해서 현재 어도어 가치로 민희진이 풋옵션을 행사하면 최소 1000억은 받을 수 있다. 민희진이 벌어다 준 돈? 그래봤다 자본시장법적으로 민희진은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의 대표일뿐이야. 그런데도 기업가치 떨어뜨리고 제3자를 통해 어도어를 싼 값에 매수하려고 했던 구체적인 엑시트 전략을 수개월 동안 푸념으로 떠들었다는게 말이 되냐? 억울하든 어쨌든 이 전략을 진지하게 거론한 것만으로도 이미 배임이야.. 근데 민희진은 엑시트 전략에 대해선 푸념이라고만 퉁치고 큰 일 아닌 것처럼 굴면서 감정적으로만 대처하고 있음. 게다가 계열사인 다른 레이블들 공개 저격하고, 뉴진스와 그 부모들이 자기와 이미 떨어질 수 없은 연대감을 이루고 있다고 대놓고 얘기하고… 민희진이 뛰어난 디렉터일 순 있지만 경영적 측면이나 자본시장적 측면에서는 기업가치를 크게 손상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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