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사회 생활 잘 한 거 같지 않음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능력있는 여자들이 대체로 사회적 권력 관계에서는 취약함 한마디로 저런 캐릭은 조직 내에 무조건 자기를 밀어주는 권력자가 있어야 함. SM에서 그렇게 컸고 그러다보니 조직 문화에 취약한 거임. 능력 있으니 버텼겠지만 아직도 이 사회는 조직문화에서 남성적 네트워크가 작동한다는 걸 이해했어야 했고, 남자들 세계에서는 그 것까지 포함해서 실력이라는 거.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너무 튀었음. 방시혁 작곡은 잘하고 엘리트지만 사실 감각은 없지. 그 역린을 건드린 건데 사실 저 정도 능력가지고 그런 거까지 비위맞추고 싶지 않기도 하겠지. 요약해서 민희진이 싸가지 없어서 방시혁 비위 건드린 거고 주변 시기 질시 모략 다 합쳐져서 침소봉대, 담그려고 한 거 맞음. 경영권 탈취는 법정 가서 밝히더라도 무당 경영, 타 그룹 베끼기 발언 등은 진짜 치졸한 여론전이지. 잘나도 잘닌척 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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