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귀찮아라24.04.26 08:58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회사생활 20년 넘게 해보니까 내가 열심히 다 해놔서 퍼먹기만 하면 되는 밥도 남 주라 하면 머리속에 물음표 천개 달고 울면서 줘야 되는게 회사생활 이더라...반대로 난 인식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가 먹고있는 밥이 남이 그렇게 해놓은 거일때도 있고...꼬우면 걍 내 회사 차려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됨. 근데 나도 회사 차리면 어느새 똑같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임.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