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만 타는 것은 찬성입니다. 적어도 면허있는 사람들은 교차로에서 얼마나 조심해야하고 사람 많은 곳에선 내려야하고 서행으로 가야하고의 개념을 압니다. 10대 청소년들은 아직 교통법규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아이들의 사고를 지켜볼 수 없습니다. 운전면허 없이 타는 것 발각 즉시 벌금 10만원 정도가 아니라 좀 더 세게 금액을 정하고 거리에 "사복을 입고" 킥보드 감시하는 경찰들을 많이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악용을 막기 위해 무조건 경찰쪽으로 후 계좌입금하는 방식으로요. 안 내면 집으로 독촉이 오고 부모님들이 아시겠죠. 집에서 알아서 빡세게 교육할것 같습니다. 킥보드가 타고 싶으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면허따고 당당히 타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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