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씨가 문신을 여러차례 지우는 시술을 하는중이라고 밝혔는데, 문신을 지우겠다고 선언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는 선례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그게 귀감이 되어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게 되고 문신을 하는 것도 유행이 맞지만 지우는 것도 유행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보기 싫지만 개인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아몰라그냥싫어반대하는너새끼도극혐빽!!
이러하니까 내 생각을 속으로 하게 됨
왜 탕수육도 그런거 있잖슴
부먹은 찍먹한테 왜 찍먹하냐 안따지는데
찍먹만 부먹한테 개난리치는거
그냥 각자 쳐먹고 각자 살어. 탕수육이든 타투든.
배우가 특히 여배우가 문신하는 건 그냥 배우로서 생각이 없는 것임. 문신에 대해 한국보다 훨씬 관대한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여배우들 대부분이 보이지 않는 곳에 문신하거나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작은 레터링만 함. 문신한 여배우를 무슨 역에 캐스팅할거야? 어떤 미친 작가나 감독이 문신한 여배우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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