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허술한건 사실이기는해.
얼렁뚱땅 스킵되는것들도 있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멀쩡하게 차타고 가던 백현우는 갑자기 납치돼서 살해협박 받고있고.
어찌저찌 설득해서 살아나더니 뜬금없이 홍해인집도 아니고 정원에서 홍해인 찾고있고
이런식으로 지적하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전개가 엉망진창 이라는거지
크게 크게 장면만 만들어서 각본짜고 억지로 연결시키려는 느낌이 너무 강함.
커다란 덩어리는 대략 8~10 부작 정도인데, 분량을 늘려야하니
어제도 천다혜는 의미없이 또 도망가려고 하고 뒤로 갈수록 가족시트콤 같은게 너무 늘어남
대략 1년 정도 찍은 드라마인걸로 아는데, 쪽대본으로도 이렇게 얼렁뚱땅으론 안만들거 같음
그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1년을 찍었는데 이렇게 허술해도 되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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