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댁24.04.22 03:02

애가 너무 불쌍했다…. 오은영이 말하는 거 들으면서 쎄한 느낌으로 약간 비웃는듯한 엄마… 오은영 말을 전혀 듣지를 않더라. 절대 변하지 않을 거 같아서 아아가 너무 불쌍함ㅠㅠㅠㅠ 믿을게 엄마뿐이라 + 심성이 착해서 유치하게 몰아붙이는 엄마를 설득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한발짝 물러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 왜 이혼했는지 짐작이 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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