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제발 그만 솔직했음 좋겠다. 가만히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 본인의 솔직함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일단 힘들다고 까지 얘기했다는 소속사. 그리고 막 뜨기 시작하려고 했던 펜타곤 멤버와 팬,전 소속사 결과적으로 위치 애매해진 전 남친 던,그리고 제발 그놈에 몰카범 소리 안 듣고 싶을꺼같은 용준형까지. 그리고 양쪽 부모님들까지. 사랑하는 사람이니 띄어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나중에 남는건 본인 남자 리스트만 길게 남을 뿐이야. 여긴 한국이고 병원가든 약을 먹든 쿨병을 일단 고치도록 하고 아무도 당신의 솔직함의 토사물은 보고 싶지 않으니 이번만큼은 조용히 사귀도록 하시길. 제발...자꾸 얘기하는게 용준형한테도 좋은건 아니야. 제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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