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diary24.04.19 14:07

꼬마라 가볍게 지나갔지만 아이의 연기에 곡성 영화 전체의 몰입도가 달려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님. 신들린 듯 연기해서 확 몰입된 거. 황정민의 칼춤보다도 더 중요한 역할이 아이의 귀신 들려가는 긴 호흡의 연기였음. 곡성이란 영화를 제대로 캐리한 배우로 황정민이 얘기되곤 하지만 김환희도 같은 반열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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