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oice24.04.19 14:05

누구를 두둔하고 싶지 않다. 시청자로서 수요일,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의 SBS예능들은 외부촬영 포맷이다보니 코로나 기간 포맷을 바꿀 수 밖에 없었고 정글은 국내 촬영으로 전환 했지만 한계가 있기에 종료가 된 것 까지도 이해를 했다. 지금은 다른 방송국에서 정글이나 불타는청춘을 표방하는 채널이 많아져 다시 재개하기는 어렵겠지만, sbs가 처음 시도하는 포맷으로 예능을 선도한 경험 있는 PD들이 있을텐데 MBC, KBS의 김태호, 나영석급 SBS PD들에게 창작의 자유를 허용하긴 한건지 의문이다. 정글밥은 이미 정글의 법칙이나 안싸우면 다행에서 시도 되었던 포맷이라 SBS답지도 않고 보고 싶은 욕구가 안생긴다. 능력 있는 PD들과 SBS 예능 정체성에 부합되는 코미디언들을 믿고 맡겨주면 좋겠다. 태영이 사라져야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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