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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981005
24.04.19 11:44
아빠를 이름으로 저장해놓는 딸의 마음과 딸 휴대폰에 저장된 자신의 닉네임이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걸 본 아빠의 마음..그리고 번외로 누나만 외국으로 공부시키러 데리고 간 엄마를 지켜본 아들의 마음과 그걸 강행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의 마음..
"이범수 입 다물어" 이윤진 분노, 子에게 차단 당했나 "아빠 제발" 절절한 딸 카톡까지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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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카톡
분노
제발
이범수
딸이 아빠를 이름으로 저장한다고??? 이범수가 딱 그정도의 아빠이거나 다른 이유가 또 있을 수 있겠지만 나도 딸 가진 아빠 입장에서는 참 씁쓸하네... 이 사태의 귀책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모겠으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그게 이혼이든 화해든 너무 오래 끌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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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개인사 기사는 올리지마라. .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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