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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maidm24.04.19 08:41
부럽다
UuxyvfrU7724.04.19 08:23
저들이야 컨텐츠로도 건강검진을 하기때문에 저들은 이상없다고 해도, 일반인들중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들은 갑상선 검사 꼭 해봐야 함! 나도 옛날에 169에 43~45였고 말랐는데 잘먹기까지 해서, 그때 매일 지겹도록 듣던말이 '잘 먹어도 살안쪄서 부럽다'였음. 알고보니 갑상선항진증이 심해진 상태였는데, 항진증이 진행되면 화목난로에 계속 땔깜을 넣는 상태라고 보면됨 (저하증은 이 반대) 그래서 먹는 족족 흡수가 안되는지 살도 안찌고 대신 화장실 잘 가고 몸에 열도 많고 화도 잘나고 예민하고 술도안취하고 몸이 각성상태 같음
eUklOUDD5324.04.19 01:56
저 정도 먹을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데 영양소 흡수가 안된다는 체질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몸에서 영양 흡수하는 기관이 소장인데 소장기능 이상있으면 애초에 먹질 못함. 저런 경우는 소장 문제가 아니라 갑상선항진증 같이 다른곳에 병이 있을 가능성을 두고 검사해봐야함. 소장의 기능이 정말 떨어지고 소장이 짧거나 해야 몸에서 흡수가 안되고 다 빠져나가는데 소장 문제 있으면 애초에 저렇게 먹는게 불가능함. 소장 문제 있는 사람들 흡수 문제로 다 말랐고 장 기능 이상으로 소화도 못해서 최대한 소화 잘 되는 죽같은 음식밖에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