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종이컵24.04.18 00:08

사육사님께서 어머니 부고 후 형제분들께 푸바오 배웅 못 갈 거 같다 했더니 그러지말라고 너무나도 당연하듯 배웅하러 다녀오라고 말씀하셨다고, 어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에게 배웅 잘갔다오라고 큰일한다고 고생한다고 하셨다고... 어머님이 사육사님이 하시는 일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사육사님이 찍어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조금은 퍽퍽한 일상 속에서 큰 즐거움과 위로를 받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으로써 사육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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