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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21:00
서운해 할만 하지 않음? 11년간 본인 프로그램으로 제작진 만큼 목숨 걸고 만들었더만. 정글의법칙 팀들 사비로 데리고 있으면 100번도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 적어도 SBS에서 정글의 법칙이 아니라 정글밥 런칭 할거예요. 언지는 줘야하는거 아닌가? 이건 이 정도 발언 할 정도로 서운해 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단독]김병만 "'정글밥'? SBS에 서운해…11년 팽 당한 느낌"(인터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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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느낌
당한
정글
SBS
그동안 써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을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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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전지전능 김병만월드로 돌아가는 방식이 처음은 신선했지만 몇 년넘게 늘 같은 패턴이라 지루하고 식상하게 느껴지던데 방송사 입장에서도 고정된 틀 벗어나야겠단 의사가 있었을 것 같음 이게 김병만 입장에선 서운할 수도 있었겠지만 애초에 연예계란 특수고용 프리랜서 시장이 다 그렇지 스포츠도 그렇고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거금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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