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상민이 나쁜 짓을 다시 저지른 것도 아니고 SNS에 자기 생각을 적은 것 뿐인데. 그리고 지은 죄는 이미 죗값 받고 나왔고. 근데 그런 사람에게 계속 이렇게 범죄자라고 비난하고 아예 살지도 못 하게 찍어 누르는 것도 낙인론이지. 고영욱이 민짜 건드린건 백번 잘 못 한 건데 이런 조롱과 낙인론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
도박장을 운영한 사람은 그의 매형이었고
그것이 불법인 줄 몰랐던 이상민의 매형이 이상민이 금전적으로 힘들어하자 돈을 보내주었고,
그것이 경찰에게 발견되어 같이 조사받게 되었는데,
이상민의 매형이 2심 도중 암으로 사망하게 되어 무죄를 증명할 길이 없게 되어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의 매형이 살아있었던 1심에서는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는 유죄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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