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합의 해서 한 이혼이고...애들이랑 자주 연락도 하는데 욕하는 이율 모르겠음 ㅋㅋ 율희가 남자였다면 저정도만해도 스윗한 아빠라고 칭찬 엄청 했들듯 ㅋㅋㅋ 와 진짜 악플보면 죄다 본인 뇌피셜들이고.. 이혼이유도 당사자들보다 더 잘알고있는듯이 쓰는게 소름끼침...그렇게까지 사람싫어해가며 악플쓰는이유는...아마 본인삶이 피폐해서겠지만...ㅠㅜ

베플그니까…지금 밑댓들 댓글도 전부 뇌피셜이잖아…ㅠㅜ 눈막 귀막 엄마손탄다 어쩐다 하는데 아빠는 부모아님? 아님 아빠는 그냥 모자란 존재고 애는 못키운다 뭐 이런거임? 인스타에 애들 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도 올리던데 본인 보고싶은거만 보고 욕하는거 …추하다 생각 안함…?

베플애들이 엄마 보고 싶다고 우는 것도 그만큼 엄마가 사랑을 많이 줬으니까 그러는 거. 양육권도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아빠한테 넘겨주고 달랑 나왔는데 그 속은 속일까요. 율희 씨 여행 다니는 인스타 보고 욕하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 됨. 이혼 전 인스타 보면 아이들로 가득하고, 민환 씨 해외 공연 다니면 혼자서 애 셋 다 케어했을 거고, 이혼했으니 아이들이 연락할 때나 면접 교섭권 날짜에만 애기들 만날 수 있는데 그 나이에 친구들이랑 가까운 곳 여행 가는 게 그렇게 문젠가? 요즘도 인스타스토리에 애기들 만난 거 자주 올라오던데.

베플남편이랑 시댁에 애 맡겨놓고 맨날 인스타에 꾸미고 해맑은 사진올리는거보면 그닥 ㅜㅜ 같은 상황엄마들이 몇이나 그리놀고다닐수있겠나? 가끔 애들만나서 예뻐해주는거는 당연한거아님? 그정도도 못하면 엄마아니지 ㅋ미안한거구만ㅜ 솔직히 그게 그리도 칭찬들을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