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문득 저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회사를 다니면서 애사심이라는게 필수는 아니지만..
회사를 더 오래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려면 꼭 필요한 것도 같고?
예전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을 하는 회사를 좋아하면 그게 애사심이라 생각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제 그런것보단 금전적인 보상, 근무 환경, 복지같은.. 말그대로 동기 부여가 되는 확실한 무언가가 필요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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