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때문에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울다 웃다하고.평소 입던 옷 못 입을 줄 알면서 안 들어가면 또 속상하고.평소같으면 괜찮을 일들이 예민해지기도 하고.머리로는 아는 데 감정이 그걸 못 따라감.원해서 가진 아이인데 그런 느낌 가질 때 죄책감도 따라옴.그런데 그건 호르몬의 장난 괜찮아질거예요.애 셋 낳은 저도 임신기간에 다 느낀 감정임.그런 감정이 너무 쎄게 올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아요.저는 둘째때 심했는데 상담 받고 처방대로 하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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