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기사네요... 평소에 귀여워 하는 아기들이 슈돌에도 있지만....
연예인의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티비에 나오면서...
여기저기 좋은 곳 다니고...
좋은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런걸 보니 ... 좋은 모습으로 보게 되진 않더라구요,,
내 아이에게 저렇게 좋은 것들을 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도 있고요...
최근에 연예인 자녀들이 tv에 자주 나오던데 ...
인기가 많으니까 계속 방송을 만드는 것이겠죠?
이제는 좀 피곤하네요~.. 제 마음이 좁은걸까요.~?.
베플초반에는 아빠들의 육아전쟁(?)에 대한 호기심, 공감 등으로 그 자체가 예능이였는데
언젠가부터 기획적인 예능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좌충우돌 육아일기 분위기 대신에 잘 짜여진 각본 같아졌어요
그래도 현재 출연 중인 사유리와 젠을 통해서 비혼 출산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다소 해소된 것은 나름 의미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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