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개산책24.04.11 17:54

SNL이 워낙 재미있게 만들어서 보긴하는데 안영미 나올 때도 하는 거 보면 웃기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 불편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는 이상 지금의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을 거다. 합법적으로 군면제받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데 군면제를 위해 원정출산 등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건 분단국가에서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보다 아들이 징병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적을 가지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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