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들러24.04.11 17:01

"나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이러던 인간이 어느 날은 "나는 삽겹살이 좋아요. 먹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는 거랑 똑같은 짓이구만... 전여친이 전전여친과 싸울 때는 조용하다가 슬금슬금 기어 나와서는 이러고 있네. 인생 참 자기 위주로 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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