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수준미달이야!&quot; 메시 화나게 한 그 심판, 결국 월드컵서 퇴출

2022 국제축구연맹&#x28;FIFA&#x29;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만 무려 18장의 옐로카드를 남발한 심판이 결국 남은 경기에서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2일&#x28;한국시간&#x29; 스페인 매체 코프를 인용, &quot;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심판이 이번 월드컵에서 떠나기로 했다&quot;고 전했다. 라호즈 심판은 지난 10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연장전까지 간 이날 경기에서 무려 옐로카드 18장을 꺼내 들었다. 그는 승부차기에서도 레드카드를 들었다.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의 승리&#x28;2-2, 승부차기 4-3&#x29;로 끝났지만, 승부와는 별개로 양 팀 선수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x28;35&#x29;는 평소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quot;이 경기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