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세븐22.05.06 09:20

나도 눈물 흘렸다. 당시 25살 꽃다운 나이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딸을 보내고 아버지는 딸의 결혼식때 선물로 주려고 어렸을때부터 녹음한 딸의 음성테이프를 모았는데, 그 테이프를 들으며 하염없이 슬퍼했을 세월이 너무도 힘겨웠을 것같다. 딸 있는 아빠로서 너무도 슬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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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우22.11.28 21:38
잘보고 가요~
Sjdhsudhfj22.05.11 14:08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ㅠㅠ
x22.05.06 12:26
꼬꼬무...
따뜻22.05.06 09:28
꼬꼬무 한번 봐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