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홍차22.07.06 11:00

다소 민감한 논쟁이긴 한데 캣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3년 전까지만 해도 길고양이들 밥 주시는 분들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시구나~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다시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버려진 고양이가 아닌 이상 야생의 고양이들에게 괜히 사람이 간섭하는 게 아닌지... 자연은 자연에 맞기는 게 가장 정답이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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