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젊고 창창한 어린남자한테 결혼안하면 안만난다~ 이래가지고 데리고 살아놓곤 아무하고도 안만나고 둘만 있으려하고.. 고립시키고ㅡ.ㅡ '친구만나러 나갔다..' 이런식으로 마치 와이프를 내팽겨친 남자로 만들질 않나.. 살림안살아.... 요리도 못해, 맨날 자기 예술한다고 그거 감탄해주기만 바래... 아무도 못만나게하고 계속 사랑사랑사랑 해주기만을 바라는 여자.... 거의 미저리와 같은 상태였던것 같음. 남편 우울증 오고 막.. . 정상적 관계는.. 부부가 같이 지인들과 교류하고 모임도하고 집에 사람들 초대도하고~ 그렇게 주변인들과 어울려 살려고 노력해요~ 내가 조금 더 하지뭐.. 하고 남편을 위해 요리도 해보고 배우자를 위해 깔끔하게 해줘도 보고... 그렇게 서로 노력하고 아껴가면서 사는게 정상이죠~ 내가 왜 청소를 해야되는데? 이러고 대접받기만을 바라고 남편한테 다 시키고... 으이그...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