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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NzsWPt5024.04.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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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qgCn5424.04.06 09:01
그렇긴한데 저분은 혼자 두려웠을듯. 나이는 90세 딸들이 날마다.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도우미가 살가웠을리도 만무하고 . 나이엔 장사없고 아내가고 그 허망함에 눈에 들어온거 아닐까요? 암튼 난 조금은 이해가 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