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몸으로 승부하는 기간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20대~30대 까지 20년 아닐까? 그 이전까지의 삶은 이미 지나갔으니 필요 없고, 그 이후의 삶은? 애들이 천박하게 몸굴리며 살아댄 엄마년을 언제까지 사랑해줄까? 여자로서 몸으로 승부보는 이 기간과 애들이 성인으로 부모를 떠나기 전까지의 기간, 이렇게 중첩되는 기간은 냉정하게 봐서 불과 10여년 안팎이고, 이후 지 엄마년을 떠나서 비로소 사실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은 엄마년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갖게 될지는 과연 생각해 봤을지...? 누가 됐건간에 한번뿐인 삶 가치있게 꾸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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