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떠나간다고 울고불고 bgm넣으면서 신파극 영상찍고... 공항까지 따라가서 구름으로 사라지는 비행기에다가 이별영상 올리는거보고 기겁을 했다.....누가보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비극적인 사랑으로 오열했다고 해도 믿겠더라 ㅋㅋㅋ 푸바오 짝짓기 하러갔어....너희처럼 노총각 노처녀로 지내지 않고 고향땅으로가서 가족 만들러 갔다고....뭐 어제 하루 슬피 울고 오늘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 일상생활로 돌아간거 알지만 MZ세대는 원래 그런거냐????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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