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상대방 배려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배려도 없고 눈치도 없고 자존감도 너무 낮고 카페가자고 말했는데... 굳이 감자탕집 가고 불편하게 앞에서 매번 울고 생긴게 불쌍해서 뭐라 그러면 여자만 욕먹을것 같고 하느님 말하지 말라고해도 금방 기도 말하고 ... 여기서 잘못한거 교회가서 용서를 빌겠지.... 그나마 다행인건 이런게 분노로 표현되는게 아닌 차라리 자학인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