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선택한거라 속이 타들어가도 할말이 없다~ 그런데 가장 억울한건 시댁행동이다~ 몸만 장가온 지동생이 세상 최고인줄안다~ 나는 지동생때문에 집도 못꾸미고 살고 내새끼 책상도 못사주고 방도 못꾸며준다~ 내 자신도 못돌보고 그지같이 사는데 그런걸 뒷담화한다 올케는 관리도 안한다 작년에 입은옷 또 입는다 명절에 시댁에 지들한테 선물도 안사온다~ 시누들은 시집잘가서 지금 이렇게 사는 날 이해 못한다 그들도 결혼전에 그지 같이 살았던걸 잊어버렸다~ 지들 자식들이 행동 똑바로 안하면 숙모같은 사람 만난다고 한다~
그런것들이 날 더 비참하고 힘들게 한다
나도 귀한 사람이고 회사에서 지 동생보다 더 인정받으며 다니는데 오직 그들만 날 인정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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