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tell24.04.03 02:58

저 배우분과 같은 또래인데요. 주변에 온갖 실업계 및 인문계 온갖 꼴통들 다 있는 동네였는데 8호 처분 받았다는 얘기 들어보지도 못했음. 그 시절에 학생끼리 때리고 돈 뺏고 길에서 삥뜯고 별일이 다 있던 시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8호 처분 받은사람 없음. 당시에 징계위원회 열리는건 정말 흔한일이였는데, 8호처분까지 받은 학생은 진짜 듣고보도 못했음. 심각해도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었다고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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