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bnmii24.04.01 22:53

반*고 고2때 전학와서 노는애들 무리에 껴서 몰려 다녔어요. 완전 일진은 아니고 그 무리에 속해 있긴한..그리 질 좋은 아이는 아니였어요. 고3때 이 무리에게 화장실에서 위협을 당했습니다.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전학왔을 때부터 연예인 지망생이었고 질 좋은 아이는 아니라 성공하지 못했으면 바랐네요. 가슴 속에서 어린 시절 철없던 행동 하고 남에게 잊지못할 상처 준 것 사죄하고 살았으면 싶어요. 전 직접적 폭력은 당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 시절 그 상황이 또렷이 기억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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