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혜리가 입장문이라며 애매하게 올린 글보다 직설적이지만 이런 입장문이 더 나아보이고 충분히 한소희 입장에선 이럴 수도 있다고 봄. 그게 한소희가 아니라 일반인이었어도 자기가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렇게 하소연 했을거라고 봄. 문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보기 힘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계속 어필하는 건데, 연예인이라고 해서 모든 상황을 다 감내하고 사실이든 아니든 다 참고 버티는것 보다는 낫다고 본다는거임. 무조건 논란이라고 해서 자기 이미지를 위해 다 참을 이유 없잖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비교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게 대중들의 몫인듯. 대중들도 다 아는거 아니잖아. 다들 환승이라는 거에 꼿혀서 자기가 당한 것마냥 필요 이상으로 간섭한 것도 맞고. 뭐 폰 뺏어라. 불안하다 이런 말들로 사람 정신병자 만들지 말고 그만하게 하고 싶으면 대중이나 기자들이나 이제 좀 인정 좀 해주라. 아니라잖아. 아니라니까 이제 그 세명 더이상 건들지 말고 좀 냅둬라. 만난대도 조롱하고 헤어졌대도 조롱하고. 이러다 진짜 큰일 날 듯. 대중들이랑 기자들도 잘 한거 하나없음. 한소희가 혜리랑 류준열 사이에서 나댄다고 하는 것 처럼 대중들이나 기자들도 가십거리로 나댄거 맞잖아. 전부 다 이제 그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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